[크리밍뉴스=조윤진기자] 코로나로 인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의 발걸음에 하루에도 수십만가지 생각이 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생계가 달린 일이다보니, 더욱 더 부담이 되셨을텐데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금 종류, 신청대상과 더불어 신청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3분만 투자하셔서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적어도 100만원 이상의 가치는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 200% 확신합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5차 종류는?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금 종류는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2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이며,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그러면 각각 어떤 지원금이고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아래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이란?
그렇다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5차 중 손실보상은 어떤 지원금일까요?
소상공인 손실보상이란 코로나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피해보상을 해주는 지원금입니다.
최소 하한액이 100만원이기 때문에 신청대상이 된다면 누구나 100만원 이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방역조치를 시행한 소상공인 분들 중에 2019년도와 비교하여 피해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현재 오프라인, 온라인 신청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보상의 경우는 오후 4시 이전까지만 신청하면 당일에 지원금을 지급받아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한 신청 방법 및 대상자 조회는 아래 글에서 별도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진행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새출발기금이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5차 중 새출발기금이란 코로나로 인해 시행된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대출이 많이 늘어난 소상공인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제도인데요.
연체기간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갚아주거나 혹은 이자의 금리를 조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새출발기금의 경우는 3개월 이상 연체된 소상공인 분들께는 원금 및 이자를 갚아주고, 3개월 미만인 부실차주 우려인 소상공인 분들에게는 9%로 금리를 조정해줍니다.
*현재 소상공인 대출이 저금리로 높은 대출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낮게는 1.5프로의 금리를 5억까지 받아보실 수 있는 만큼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이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사항 아래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대상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대상은 지난 정부지원금 손실보전금 및 재난지원금 대상자이거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금융권 만기 연장 상환유예조치를 이용중에 있는 소상공인이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앞서 말씀드린 이력이 2022년 8월 29일 이전이어야 합니다.
정책 발표 이후에 이력이 존재하는 것 등은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조건에 부합한다고 하더라도 손실보전금 지원 제외 업종이라면 지원을 받아보실 수 없습니다. 이렇게 대상이 된 분들은 2가지 종류로 나뉘어 지원받게 되는데요.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신청방법은 크게 오프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 2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는 전국의 자산관리공사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76개의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는 새출발기금.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의 경우는 필히 미리 전화하여 예약을 한 뒤, 신청접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에서 별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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