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 및 이용방법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끝까지 읽으신다면, 200만원 이상의 이자부담을 절약하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회
전세대출 갈아타기 알아보고 계시죠? 아마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이용방법 어떻게 되지?” 또는 “금리랑 한도는 얼마나 될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계실 겁니다.
저 또한 처음 알아볼 때, 똑같은 마음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방법, 자격조건과 더불어 주의사항까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에서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부 대환대출 플랫폼이란?
대환대출은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것을 말합니다. 2023년부터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상승하자, 정부에서는 아예 대환대출 플랫폼 앱을 출시했는데요.
기존에 대환대출을 하기 위해선,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발품을 팔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되어, 5초면 자신에게 맞는 대환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적용주택 및 자격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 글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환대출 자격조건 한도
먼저, 자격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세대출을 실행한지 3개월 이상
➡️ 전세 임차 계약기간 절반 이상 남아야 함
➡️ 전세 임차 계약 갱신의 경우
– 기존 전세계약 만기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신청 가능
적용주택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빌라, 오피스텔 모두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제한
➡️ 임차계약 갱신하면서, 보증금이 오르는 경우
- 보증기관별 보증한도 내에서 보증금 증액분만큼 빌릴 수 있음
단, 연체나 법적 분쟁 상태일 경우,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불가합니다. 저금리 정책 금융상품, 지자체 금융회사간 협약된 대출 상품의 경우 역시 불가합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방법
그렇다면 어디에 가서 전세대출을 비교해보고 신청할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어플과 이용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은행별 자체 어플에서도 가능한데요. 은행별 어플은 아래에서 간편하게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
대환대출 서비스는 4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에 전세대출과 보증기관이 동일한 신규 정세대출 상품을 추천해줍니다. 그래서 보증기관 제휴 현황을 따로 확인할 필요는 없는데요.
단, 극융회사 자체 앱을 통해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경우는 각 금융사별 보증기관 제휴 현황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은행의 HUG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이 갈아타기 위해, B은행 자체 어플에 접속한 경우,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시점은 구체적으로 언제인가요?
- 기존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지나기 전까지 가능
- 전세계약 갱신시에는 기존 전세 임차 계약기간 만료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가능
✅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 은행 전세대출 상품에 비해 금리가 낮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회사만 취급할 수 있는 지역 연계 전세대출
✅ 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차주도 가능할까요?
- 전세 월세 등 임차 계약의 형태와 무관하게, 보증기관의 대출 보증을 받은 경우, 이용이 가능합니다.
✅ 필요서류는 어떻게 될까요?
- 소득 증빙 등 대부분의 서류는 금융회사가 기존대출을 진행한 사람의 동의를 받아,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 전세 임대차 계약서, 전세 임대차 계약금 납입영수증을 스마트폰 촬영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울 경우, 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합니다.
✅ 임대차 계약서를 분실한 경우?
-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확정일자를 받은 전세 임대차 계약서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계약 체결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또는 임대인에게 계약서 원본 사진을 전달받아, 금융회사 자체 앱을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전세 임대차 계약서상 확정일자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차주는 임대차 신고필증을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한가요?
- 전세대출을 최초로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세대출 대환 시에도 임대인의 동의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 단, 전세대출 대환 시점에 금융회사가 임대차계약이 유지중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임대차계약 사실을 확인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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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과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움이 되셨을까요? 이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서는 한 번 위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플렉스 크리밍 뉴스에서는 대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대출을 확인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