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특례대출 자격조건 금리 한도 신청기간 신청방법

•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거나,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려는 출산 가구를 위한 대출입니다.
  
  
• 전세 자금 대출: 전세 보증금이 부족한 출산 가구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입니다.

두 가지 모두 출산 가구의 주거 형태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공통)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 입양 포함)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 (소득)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자산) 부부 합산 순자산 가액이 일정 기준(2024년 기준 4.69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주택 – 구입 자금) 구입하려는 주택 가격이 9억 원 이하이고, 전용 면적이 85㎡(읍·면 지역은 100㎡) 이하여야 합니다.
  
  
• (주택 – 전세 자금)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상 주택의 보증금이 수도권은 5억 원, 그 외 지역은 4억 원 이하여야 하며, 전용 면적 기준은 구입 자금과 동일합니다.

• (금리) 소득 수준과 만기에 따라 연 1.6% ~ 3.3%(구입 자금), **연 1.1% ~ 3.0%(전세 자금)**의 매우 낮은 특례 금리가 적용됩니다.
  
  
  • 추가 혜택: 대출 이후 아이를 더 낳으면 신생아 1명당 0.2%p의 추가 금리 인하와 함께 특례 금리 적용 기간이 5년 연장됩니다. (최장 15년까지 연장, 최저 금리 하한선 존재)
    
    
• (한도)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5억 원, 전세 자금은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단,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규제와 개인 신용도에 따라 실제 한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산(입양)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3월 1일에 아이가 태어났다면 2026년 2월 28일까지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정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므로, 조건이 된다면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온라인) 주택도시기금 ‘기금e든든’ 홈페이지(enhuf.molit.go.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기금 수탁은행(우리, 국민, 신한, 농협, 하나은행 등)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재산 증빙 서류, (구입 시) 매매계약서, (전세 시) 임대차계약서 등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면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Q1: 기존 주택담보대출이 있는데, 신생아 특례 대출로 대환(갈아타기)이 가능한가요?

• A1: 네, 가능합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로 대환할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2: 대출 실행 후 아이를 한 명 더 낳으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 A2: 추가 출생아 1명당 0.2%p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과 특례 금리 적용 기간 5년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3: 신청 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 A3: 출산(입양)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 자격이 소멸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